YTN이 보도한 대기업 계열 타이어전문업체의 휠 고의 훼손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매장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br /> <br />인천 부평경찰서는 어제(12일) 오후 2시쯤 고의로 고객의 자동차 휠을 휘게 했다는 의혹을 받는 타이어업체 매장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증거를 확보하는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 <br />자동차 휠을 고의로 훼손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매장 내 CCTV와 관련 서류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앞서 YTN은 지난 5일 인천 부평에 있는 한 타이어전문업체 직원이 2년 동안 손님 차량의 타이어 휠을 고의로 훼손한 뒤, 교체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br /> <br />손효정 [sonhj0715@ytn.co.kr]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1301314818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