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의료진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병원 의료진과 입원환자들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 있는 전남대병원 본원에서 근무하는 전공의가 호흡기 증상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분류됐고 배우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 <br />또 동료 의료진들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 같은 과 전공의 1명도 추가로 확진됐고 화순에 있는 전남대병원 간호사 1명도 확진됐습니다. <br /> <br />병원 측은 이에 따라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확진자가 근무했던 병동과 응급실, 수술실 등 동선을 파악해 1차 접촉자들을 검사했습니다. <br /> <br />보건당국은 검사 대상을 전남대병원 본원 전체 의료진과 입원 환자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11413260364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