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경제·금융 회복력 정상성명' 채택<br /><br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한중일 정상은 화상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 체제를 지지하는 내용의 '경제·금융 회복력에 관한 아세안+3 정상성명'을 채택했습니다.<br /><br />성명에는 아세안+3 경제장관과 재무장관·중앙총재간 협력을 촉진하고 시장 개방 등을 통해 연계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내용 등도 담겼습니다.<br /><br />이날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세안 10개국 정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br /><br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자리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