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문재인 대통령 부담 덜어주려고 윤석열 검찰총장 거취 총대 메나. <br /> <br />중앙일보는 정세균 총리가 이례적으로 김외숙 청와대 인사수석을 호출해 현안 보고를 받은 사실을 1면에 다뤘습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윤 총장 탄핵안을 강행하는 건 여론의 역풍 가능성이 큰 만큼, 정 총리가 나서서 문 대통령에게 해임을 요청하는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는 겁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은 정진웅 검사 직무배제 논란을 두고, 윤 총장에게 이의를 제기했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br /> <br />양정철 물밑 행보. <br /> <br />아침 신문들은 지난 총선 이후 민주당을 떠났던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지사, 정세균 총리 등 여권 주요 대선 주자들을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와 관련해 동아일보는 문재인 정부 임기 말을 앞두고 양 전 원장이 자신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권 관계자의 말을 실었습니다. <br /> <br />한·일 정상 결단의 기회. <br /> <br />화상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꼭 집어 부르는 모습이 화제가 됐는데요. <br /> <br />이러한 한일 관계 개선 메시지의 배경을 두고, <br /> <br />한국일보는 전통적 동맹 관계 복원을 중요시하는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의 입장으로 기운다면 청와대 선택지는 극도로 제한될 것이란 분석을 내놨습니다. <br /> <br />이미 '초슈퍼 예산'인데, 11조 '묻지마 증액'. <br /> <br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사 과정에서 여야가 지역구 민원 예산을 슬그머니 끼워 넣으며 또 11조 원이 늘었다고 합니다. <br /> <br />한국일보는 이를 수저를 든 여야의 모습으로 꼬집었습니다. <br /> <br />중국발 미세먼지 다시 시작됐다. <br /> <br />조선일보는 국내 발생 고농도 미세먼지의 40% 이상은 중국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br /> <br />코로나 영향으로 중국의 공장 가동률이 떨어졌던 지난겨울과 달리, 올해는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을 주요 뉴스로 다뤘습니다. <br /> <br />"부처님 팔아먹는 기생충" <br /> <br />아침 신문들은 현각 스님의 격한 비판을 통해 최근 건물주 논란에 휩싸인 혜민 스님 관련 소식도 다뤘습니다. <br /> <br />조간 브리핑, 권남기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16071622206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