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br /> <br />다만 여당은 긴장의 끊을 놓지 말자는 당부에 힘을 주었고, 야당은 지난 주말 집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들어보시죠. <br /> <br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우려스럽습니다. 3일 연속 2백 명을 넘었습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불가피해집니다.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백신과 치료제 소식에 긴장 끈 놓아선 안 됩니다.] <br /> <br />[김종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그동안 정부는 현 정권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의 집회의 경우 코로나 방역을 내세워 소위 재인산성까지 높이 쌓으며 원천봉쇄를 했습니다. 심지어 집회 주최 측을 살인자라고 지칭하기도 했습니다. 정부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코로나 대응을 선택적으로 하고 있다는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1616051482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