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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 개봉에 '미투 혐의 없음' 오달수, "마음의 짐 덜었다"

2020-11-17 98 Dailymotion

배우 오달수가 2년 9개월 여만에 영화 '이웃사촌'으로 스크린으로 돌아왔다.<br /><br />최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에서 영화 '이웃사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정우, 오달수, 김희원, 이유비, 김병철, 이환경 감독이 참석했다.<br /><br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와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7번 방의 선물'(2013)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br /><br />이날 '미투' 파문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오달수에게 관심이 집중됐다.<br /><br />오달수가 지난 2018년 2월 연희단거리패 단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여성 단원을 성추행 했다는 '미투 논란'에 휩싸인 지 2년 9개월 만이다.<br /><br />성추행 혐의는 최종 '혐의 없음'으로 경찰 내사가 종결 되면서 '이웃사촌' 개봉은 물론 오달수의 컴백이 가능케 됐다.<br /><br />오달수는 "솔직히 아마 영화가 개봉하지 못했다면, 저는 평생 마음의 짐을 덜기가 힘들었을 것 같다"며, "영화에서 보여지듯이 가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제도에서 농사를 짓고 살았는데, 그 분들이 늘 옆에 붙어 있었다. 생각을 많이 할까봐. 그래서 단순한 생각을 하려고 그래서 농사를 지었던 것 같다. 사람은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자, 그리고 언젠가는 영화가 개봉될 날만 기도하면서 그렇게 지냈다"고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서는 소회를 밝혔다.<br /><br />이어 "행운이 있고 불운이 있고 다행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감사하고 너무 다행스럽게 개봉날이 정해졌다. 제 소회는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평생 짊어지고 갈 짐을 늦춰지고 시기도 별로 안 좋지만,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스럽게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 /><br />한편, 오달수의 복귀작 '이웃사촌'은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br /><br />[영상 구성·편집] 안지선 기자 ajs405@hanmail.net<br /><br />#오달수 #오달수컴백 #이웃사촌 #정우 #김희원 #이유비 #김병철 #이환경감독 #1125개봉작 #안지선기자 #데일리쨈 #쨈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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