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바이오 분야 민간기업에 3년 동안 10조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며, 인천 송도를 글로벌 의약품 생산기지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오늘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방문해 바이오 의약품 산업 관계자들과 비전과 전략을 함께 논의하고, 최근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 성과 등을 격려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기업의 투자 성과가 산업과 국가 전체로 파급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바이오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와 핵심인력 공급 등에 대한 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br /> <br />이번 행사에는 연세대와 바이오의약품 대표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바이오 소부장 업체 등 관계자들이 모여 세계 최고 수준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1813103188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