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치료제 이르면 연말 선보여…역사 쓰고있다"<br /><br />[앵커]<br /><br />문재인 대통령은 백신과 치료제 개발 진척으로 빠르면 올해 말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코로나 사태 속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가며 한국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새 역사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br /><br />임혜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세계적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 중인 인천 송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br /><br />'건강히 오래 사는 인류의 소망'이 담긴 바이오산업이 갖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습니다.<br /><br /> "바이오산업은 경제적으로도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와 첨단기술의 융합이 가속화하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빅데이터, 의료 인공지능 분야 등 새로운 시장은 연 20%를 넘는 초고속 성장이 기대됩니다."<br /><br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넘보기 힘든 분야였지만, 코로나 사태 속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 역사를 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특히 치료제 개발 성과를 짚었습니다.<br /><br /> "많은 국가로부터 진단키트를 공급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습니다.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진척을 보여 빠르면 올해 말부터 항체 치료제와 혈장 치료제를 시장에 선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br /><br />문 대통령은 바이오산업 경쟁력의 기반은 사람과 아이디어에 있다며 정부가 마련한 바이오 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기반으로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br /><br /> "2025년까지 민간과 함께 4만7천여 명의 바이오산업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메가펀드 등을 활용해 자금 지원을 늘리고 보건 의료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속고 있게 추진하겠습니다."<br /><br />한편 행사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연세대학교가 참여한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는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