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듀 101' 피해 연습생 보상에 최선"<br /><br />엠넷이 오늘(18일) 공개된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조작 피해 연습생들에 대해 "끝까지 보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엠넷은 시리즈 연출을 맡았던 안준영 PD의 항소심 선고에서 피해 연습생 12명의 명단이 공개되자 이 같은 입장을 전하고, "그동안 자체적으로 피해 연습생을 파악해 보상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항소심 선고 결과에 대해선 "법원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재차 사과했습니다.<br /><br />서울고법 형사1부는 프로듀스 101 경연에서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안 PD에게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