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보궐선거 후보, 성범죄·다주택 엄격히 보겠다"<br /><br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 검증 과정에서 성범죄,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민주당 재보선기획단은 오늘(19일) 회의를 열어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과 성범죄, 가정폭력, 투기성 다주택자에 예외 없이 부적격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br /><br />아동학대, 성폭력, 가정폭력의 경우 기소유예를 포함한 형사 처벌을 모두 부적격 사유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