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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도 파업 '도미노'...美 GM, 한국 사업 철수 경고 / YTN

2020-11-19 4 Dailymotion

국내 완성차 업계의 연쇄 파업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br /> <br />기아자동차 노조가 부분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했고, 이미 파업 중인 한국GM에는 미국 본사가 사업 철수를 경고해 위기감이 커졌습니다. <br /> <br />조용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기아자동차가 9년 연속 파업에 들어갑니다. <br /> <br />나흘 동안 하루 4시간씩 단축 근무하는 부분 파업방식입니다. <br /> <br />노동조합의 임금상승과 정년 연장요구에 대해 사측이 13차례 본교섭을 벌였지만 끝내 결렬된 결과입니다. <br /> <br />앞서 노조원의 73.3%가 파업에 찬성한 데 이어,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합법적으로 파업할 권한을 얻었습니다. <br /> <br />[김성주 / 기아차 노조 부지부장 : 사측은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였고 더 이상의 인내는 없다는 지부장 동지의 발언 이후 발생할 모든 책임은 사측에 있음을 강하게 천명하며 교섭 결렬을 선언하였습니다.] <br /> <br />부분 파업을 이어가며 잔업과 특근을 거부하고 있는 한국GM에는 더 큰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br /> <br />노사의 입장 차이가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미국 GM 본사가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겁니다. <br /> <br />스티브 키퍼 GM 해외사업부문 대표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 한국에서 생산을 중단하기는 힘들겠지만, 장기적 미래는 의심스럽다"며 "아시아에 다른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고 사업 철수를 시사했습니다. <br /> <br />한국GM 협력업체들은 파업이 이어지면 부도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신속한 타결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br /> <br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경영 실적이 악화한 가운데 노사 갈등 파장이 이어지면서 완성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br /> <br />YTN 조용성[choys@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0112006414937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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