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19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품질경영 유공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습니다.<br /><br /> 품질경영에 이바지한 유공자와 단체에 훈·포장 6점, 대통령표창 18점, 국무총리표창 13점, 장관표창 24점 등 모두 447점이 수여됐습니다.<br /> <br /> 은탑산업훈장은 기존 사양산업에서 전기전자와 금속 핵심소재 부품 제조 산업으로 과감히 업종을 전환해 지속적 품질혁신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새한 정순일 대표가 받았습니다.<br /> <br />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은 철탑산업훈장을,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대표는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br /><br /> 단체상 부문은 기관 전체의 품질 경쟁력이 우수한 한국수력원자력, 현대미포조선이 수상했으며 부문별 혁신상은 SK하이닉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6개 기업이 사회적가치 창출, 서비스 혁신 등의 품질혁신 활동을 평가받아 상을 받았습니다.<br /><br />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