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담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br /><br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만화로 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br /><br />한국만화박물관은 오늘(20일), 기획전 '열여섯 살이었지'의 개막식을 가졌습니다.<br /><br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미국 하비상을 수상한 김금숙 작가의 '풀' 등 내년 3월까지 아픈 역사를 다룬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전시됩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