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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환자 386명..."곧 600명 될 수도" / YTN

2020-11-21 0 Dailymotion

국내 신규 확진 386명…지역발생 361명·해외유입 25명 <br />1·2차 유행과 달리 일상생활 매개 소규모 전파 많아 <br />"여태껏 겪어 보지 못한 대유행 직면…중대기로"<br /><br /> <br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오늘 신규 확진이 386명인데, 다음 주에는 400명, 다음 달에는 무려 600명 이상이 될 거란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br /> <br />김세호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386명 늘었습니다. <br /> <br />지역 발생은 361명, 해외유입 25명입니다. <br /> <br />세종과 대구·제주를 뺀 모든 지역에서 환자가 나왔고, 전체의 73%가 수도권에 몰렸습니다. <br /> <br />현재 감염 재생산지수는 1.5. <br /> <br />확진자 1명이 1.5명을 감염시킨다는 뜻입니다. <br /> <br />[임숙영 /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 이를 토대로 예측해 볼 때 다음 주의 일일 신규 환자는 400명, 12월 초에는 600명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br /> <br />앞서 일일 신규 확진이 400명을 넘은 건 지난 8월 27일, 2차 대유행 당시였습니다. <br /> <br />하지만 지금은 지난 1, 2차 대유행 때처럼 특정 집단 중심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매개로 한 소규모 집단감염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br /> <br />방역 당국은 우리가 여태껏 겪어 보지 못한 대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까지 내놨습니다. <br /> <br />지금과 같은 '중대기로'에서 유행을 최대한 억제할 방법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YTN 김세호입니다.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2117520306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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