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국왕은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이용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살만 국왕은 현지시간 21일 G20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우리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치료에서 이뤄진 진전에 대해 낙관적"이라며 "G20 지도자들은 모든 사람이 적절한 가격으로 공평하게 백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사우디가 주최하는 G20 정상회의는 이틀간 화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br /> <br />이번 G20 정상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회원국 정상들이 참석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112201155799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