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을 둘러싸고 TK·PK 간 내홍을 겪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부터 정하라고 꼬집었습니다. <br /> <br />민주당 최인호 선임대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의힘이 김해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 원색적인 지역주의를 여과 없이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양향자 최고위원도 자신의 SNS에 국민의힘이 가덕도 신공항 앞에서 쪼개졌다며 협치를 논하기 전에 당론부터 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r /> <br />강훈식 의원도 국민의힘이 행정수도에서 보여준 것처럼 신공항 문제에서도 눈치만 보고 있다며, 당의 공식 입장을 내놓고 책임을 지라고 압박했습니다. <br /> <br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23014714800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