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해 시행된 '소비쿠폰 정책'도 잠정 중단됩니다. <br /> <br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소비쿠폰을 잠정적으로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어떻게 중단할지 등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며 신속히 결정해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정부는 지난 8월 전시와 공연, 여행과 외식 등 8개 분야의 소비쿠폰 발급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이틀 만에 발급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br /> <br />이후 정부는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일부 쿠폰 발급을 재개했지만, 이번 거리 두기 단계 격상으로 또 한 번 중단이 결정됐습니다.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23053243840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