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prise Me!

NC “1승 더하면 창단 첫 우승” vs 두산 “어게인 1995”

2020-11-24 25 Dailymotion

<p></p><br /><br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뉴스입니다. <br> <br>현재 NC와 두산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진행 중인데요. <br> <br>고척으로 가보겠습니다.<br><br>김유빈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br><br>[리포트]<br>네, 바로 오늘 밤 우승팀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br><br>NC가 오늘 이기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고, 두산이 이기면 내일 최종전까지 가게 됩니다. <br> <br>벼랑 끝에 몰린 두산은 95년의 기적을 꿈꾸고 있을텐데요. <br><br>두산 전신인 OB는 이번처럼 2승 3패로 코너에 몰렸다가, 기적적으로 내리 두판을 이겨 우승을 차지한건데요. <br> <br>오늘 양팀도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br> <br>1차전에서 맞붙은 NC 루친스키와 두산 알칸타라가 다시 만났습니다. <br> <br>두산의 득점권 부진은 오늘도 계속됐는데요. <br> <br>1회 정수빈의 안타로 1,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적시타는 터지지 않았습니다.<br><br>한국시리즈 20이닝 연속 무득점 상황이었습니다. <br> <br>2회에도 마찬가지. <br><br>페르난데스와 박건우 등의 안타로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허경민이 삼진으로 물러나고, 정수빈이 받아친 타구가 잡히면서, 또다시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br> <br>nc도 3회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두산의 호수비에 번번이 막혀 점수를 얻지 못했습니다. <br> <br>현재 4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0대 0입니다. <br><br>오늘부턴 거리두기 2단계로 관중입장도 10%로 줄었는데요. <br><br>양팀 팬들의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Buy Now on CodeCan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