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 "중앙지검장 시절 언론사 사주와 부적절 접촉" <br />"회동 전후로 '삼성 바이오' 고발장 접수·배당" <br />秋 "정치적 중립 유지해야 할 총장 신망 손상" <br />본인 감찰 협조 의무 위반도 징계 사유 포함<br /><br /> <br />추미애 장관은 윤석열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언론사 사주를 만난 게 부적절한 접촉이고, 징계 사유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퇴임 후 국민을 위한 봉사 방법을 생각해보겠다는 발언도 검찰총장으로서의 정치적 중립을 손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한동오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추 장관은 윤 총장이 언론사 사주와 부적절한 접촉을 했다는 점도 비위 혐의로 꼽았습니다. <br /> <br />윤 총장이 지난 2018년 11월 서울중앙지검장 재직 당시 술집에서 JTBC의 실질적 사주인 홍석현 회장을 만났다는 겁니다. <br /> <br />회동 전후로 삼성 바이오로직스 분식 회계 사건 고발장이 검찰에 접수됐고,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에 사건이 배당됐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대검 측은 홍 회장이 사건에 전혀 영향을 끼친 바 없어 특수관계인이라고 보기 어렵고, 당시 만남 직후 상급자인 문무일 총장에게 보고해 징계 사유도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윤석열 / 검찰총장 (지난달 23일) : 퇴임하고 나면, 제가 소임을 다 마치고 나면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서 어떻게 봉사할지….] <br /> <br />이 발언은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 검찰총장으로서의 신망이 심각하게 손상된 징계 사유로 꼽혔습니다. <br /> <br />추 장관은 윤 총장이 퇴임 후 정치 참여를 선언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발언을 했고, 여론조사의 대권후보 1위 발표에도 정치적 중립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대검 측은 언론이 그렇게 해석할 순 있지만, 윤 총장이 단 한 번도 정치한다고 한 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br /> <br />윤 총장 본인이 감찰 대상자로서 협조 의무를 위반하고 감찰을 방해한 것도 징계 사유에 포함됐습니다. <br /> <br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에서 방문조사 일정 협의를 요청했지만 수차례에 걸쳐 거부 의사를 명확히 표시했다는 겁니다. <br /> <br />[추미애 / 법무부 장관 : 이 사안은 비위가 중대하고 복잡하여 감찰 조사 원칙상 비위 혐의자인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었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대검 측은 법무부가 정식 감찰인지 아닌지 상당히 모호한 태도를 보였다며, 감찰 개시 사유인 구체적인 근거, 상당한 이유를 고지받지 못했다고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2421564345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