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많은 맞고사이트(-_-) HON200.COM (-_-)맞고게임 부상자에 신음하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가 코로나19 확진을 이겨내고 돌아온 게 그나마 위안 거리다. 리그에서도 2위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확실히 지난시즌만큼의 압도적인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br /> <br />이에 제임스 밀너가 입을 열었다. 그는 아탈란타전 직후 BT스포츠를 통해 “함께 뛰어보지 않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 또 일정이 타이트한 부분도 있다”고 리버풀의 부진 이유를 꼽았다. 이어 “때로는 최선을 다하지 않고 우리가 원하는 수준을 갖추지 못하고서도 승리를 거두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때가 있다. 날카롭지 않아서 실망스러운 건 사실이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렇다고 실망하기엔 이르다. 여전히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밀너는 “챔피언스리그도 리그도 상위권에 있다. 다가오는 브라이튼과의 경기 잘 치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