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코로나19 백신을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 백신과 치료제가 중요한 협력의 과정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확보된 백신도 없는데, 확진자가 없다는 북한에 나눠줘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br /> <br />이어 북한의 코로나 상황을 안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의 코로나 안정성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우리 정부의 백신 확보 계획에 북한 지원분이 포함됐는지에 대해선 아직 없다며 다만 치료제와 관련해서는 조금 검토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12704554084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