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중앙 정부와 지자체, 유관 공공기관에 단체 연수 등의 방문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br /> <br />최근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에 단체 연수를 다녀간 후 다수의 확진자가 속출한 데 따른 것입니다. <br /> <br />경남 진주 지역 이·통장 회장단 23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 단체 연수 후 제주에서 지역 감염자 4명이 생겼고 진주에서도 6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속초시도 최근 공무원 90여 명을 사기 진작 명목으로 제주에 외유성 연수를 보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br /> <br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수도권 지역을 방문 후 감염됐거나 단체 연수 등의 지역 감염 등으로 모두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12722061615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