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는 한때 바둑이게임「+」hon200. COM「+」 홀덤주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등 세계 축구 최정상급 선수들을 내세우며 기세등등했다. <br /> <br />여기에 최고 명장들인 조제 모리뉴와 펩 과르디올라까지 가세했다. <br /> <br />‘권불십년’이라 했던가. <br /> <br />라리가의 ‘집권’은 그러나 네이마르와 호날두의 이탈로 사양길을 걷기 시작했다. <br /> <br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는 프랑스로 떠났고,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이탈리아로 가버렸다. <br /> <br />모리뉴와 과르디올라는 이미 오래 전에 라리가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둥지를 틀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 EPL을 호령하고 있다. <br /> <br />이들의 ‘엑소더스’로 위축됐던 라리가는 라리가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메시마저 떠나보내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