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소매물도 등대를 영상취재부 이우진 기자가 촬영해왔어요.<br /><br /> 그래서 Poco의 'Sea Of Heartbreak' 음악이 나오는군요.<br /><br /> 네. 앞부분 노랫말이 이렇죠. "항구의 불빛은 나를 비추지 않아요. 나는 상심의 바다에서 표류하는 배와 같습니다."<br /><br /> 마치 코로나 위기로 상심의 바다에 빠져있는 우리 모습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br /><br /> 표류선에서 다시 안전한 항구로 돌아오려면<br />한마음으로 개인방역, 마스크 쓰기 하면서<br />인내해야겠죠.<br /><br /> 네. MBN 종합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