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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대책 강화...3차 재난지원금 논의 급물살 / YTN

2020-11-29 4 Dailymotion

■ 진행 : 윤보리 앵커, 박석원 앵커 <br />■ 출연 : 배종호 / 세한대 교수, 장성호 /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4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가파른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정부가 방역 대책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데요.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 정지를 둘러싼 논란까지 정치권 소식 정리해 보겠습니다. <br /> <br />배종호 세한대 교수, 장성호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코로나19 소식부터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450명, 500명대에서 조금 줄어들기는 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번 주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대비가 필요할지, 어떤 점을 유의해야 될지 먼저 여쭙겠습니다. <br /> <br />[배종호] <br />왕도는 없는 것 같아요. 방역 당국 그리고 또 교육부 당국 그리고 수험생, 학부모 모두가 철저하게 준비할 수밖에 없겠고요. 지금 방역 당국 같은 경우도 이번 수능시험일이 상당히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총 49만 명 정도가 응시할 예정 아닙니까? <br /> <br />그런데 밀집된 장소에서 온 종일 시험을 치니까 상당히 방역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감염의 우려가 높고요. 문재인 대통령도 그래서 총선 때보다 더 위기감을 느낀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총선 때 얼마나 투표를 했느냐면 2300만 명이 투표를 했거든요. <br /> <br />그런데 통계에 보면 확진자가 단 1명도 없었다고 그래요. 기적적인데 그렇지만 말씀드린 대로 밀폐된 공간에 온종일 하니까 역시 최선을 다해서 방역을 해야 하는데 그래서 전날부터 24시간 방역 당국은 비상근무에 들어가고요. 또 수험생들을 상대로 전날 밤 10시까지 진단을 해 준다고 그래요. <br /> <br />그런 것들을 충분히 잘 활용하고 개인들의 방역수칙을 지킬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또 자가격리자들이 상당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가격리자들에 대해서는 특별히 방역당국에서 운송문제를 책임져준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도 좀 도움을 받으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장 교수님,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br /> <br />[장성호] <br />글쎄요, 수험생들이 1년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129225620450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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