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당국, 마라도나 주치의 '과실치사' 혐의 조사<br /><br />아르헨티나 수사당국이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의 주치의를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br /><br />아르헨티나 텔람통신 등에 따르면 현지시간 29일 경찰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는 마라도나의 주치의 레오폴도 루케의 집과 진료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br /><br />수사당국은 지난 25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마라도나가 뇌 수술 후 자택에서 치료받으며 회복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인 점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