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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접점 늘려라"…코로나19로 스타벅스도 배달 가세

2020-11-30 1 Dailymotion

"고객 접점 늘려라"…코로나19로 스타벅스도 배달 가세<br /><br />[앵커]<br /><br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매장 주문을 고수해왔던 스타벅스가 배달 서비스에 뛰어들었습니다.<br /><br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 수가 줄어든 만큼 커피 업계는 배달 경쟁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빠르게 늘리겠다는 복안입니다.<br /><br />한지이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서울 강남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입니다.<br /><br />점심 무렵이 되자 주문이 물밀듯이 들어오고, 포장된 음료들이 하나둘 카운터 앞에 쌓입니다.<br /><br />포장된 음료를 한꺼번에 여러 개 챙긴 배달 기사들은 배달을 다녀오느라 여념이 없습니다.<br /><br /> "하루 평균 한 사람당 50~60건씩 하고 있고요. (전체적으로) 코로나 2단계 시작되면서 평소 주문량에 비해 30~40% 정도 더 많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좀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br /><br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자, 스타벅스도 코로나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배달 시장에 뛰어든 겁니다.<br /><br />이 같은 배달 시범 매장은 다음 달 중순에 한 곳 더 생길 예정인데, 반응에 따라 더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br /><br />실제 커피전문점 업계를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는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br /><br />가장 먼저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디야는 지난달 배달 서비스 제공 점포 수가 전체의 65%인 1,837곳을 기록했고, 커피빈은 170여 개 매장으로 확대됐습니다.<br /><br />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사람들이 현장에 가질 못하다 보니까 더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서비스들을 다양화해서 이용자를 늘리고 이용자가 커짐에 따라서 서비스를 공급하는 업체들도 점점 커지니까…"<br /><br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향으로 오프라인 매장 영업이 힘들어진 커피 업계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hanji@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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