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확진 1천명도 가능"…3차 유행 장기화 우려<br /><br />[앵커]<br /><b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했습니다.<br /><br />일상 속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1~2주 뒤에는 하루 1,000명의 확진자도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마저 나왔는데요.<br /><br />자칫 이번 유행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br /><br />김장현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발생해 이틀째 400명대를 보였습니다.<br /><br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높은 수치입니다.<br /><br />이 가운데 해외유입 24명을 뺀 국내 감염자는 414명으로, 사흘 연속 400명대입니다.<br /><br />지역별로 보면, 서울 158명, 경기 69명 등 수도권이 261명을 차지했습니다.<br /><br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2명, 충북 22명, 경남 19명, 전북 16명, 광주 12명 등으로,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시도에서 국내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br /><br />서울에선 강서구의 댄스교습, 요양병원, 인천에선 연수구의 유흥주점,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 경북 경산시 음악대학, 부산 연제구 종교시설 등에서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br /><br />방역당국은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 1.43을 근거로 하루 1,000명의 환자도 나올 수 있다는 예측치를 내놨습니다.<br /><br /> "1주 내지 2주 후에 감염자가 얼마 정도가 생기느냐는 것을 단순계산을 해보면 많게는 700~1,000명까지도 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br /><br />자칫 이번 유행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br /><br /> "사람 간의 이동과 접촉이 많아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3차 유행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br /><br />또, 2주간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815명에 달해 기존의 추적 검사만으로 감염 고리를 끊어내기 쉽지 않다며 의심 증상 때 신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