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내년도 예산안에 조금 전 합의했습니다. <br /> <br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에 3차 재난지원금 예산 3조 원과 코로나19 백신 예산 9천억 원 늘려 반영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br /> <br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오늘(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막판 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556조 원 규모의 기존 예산안에서 7조 5천억 원을 증액되고, 5조 3천억 원을 감액됐습니다. <br /> <br />또, 여야가 막판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던 재원 마련 방안과 관련해서는 2조 2천억 원가량을 국채 발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여야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이같은 예산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0112035710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