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른 전셋값…11월 상승률 7년여 만에 최대<br /><br />지난달 전국의 주택 전셋값이 7년 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전국 주택 전셋값은 0.66% 올라 10월의 0.47%보다 상승폭이 더 커졌습니다.<br /><br />서울의 전셋값 상승률은 0.53%로, 0.18%포인트 상승했고 인천은 1.28% 급등해 오름폭이 한 달 전의 두 배에 가까웠습니다.<br /><br />전국에서 가장 전셋값 상승률이 높은 곳은 세종시로 4.3% 뛰었습니다.<br /><br />한편,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맷값도 0.54% 올라 상승폭이 커졌고 특히 5대 광역시는 두 배 가까이 오름폭이 확대됐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