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을 상징하는 대형 오륜 조형물이 철거된 지 넉 달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br /> <br />높이 15.3m, 폭 32.6m에 이르는 이 조형물은 지난 1월 올림픽 관련 시설이 모여있는 도쿄 오다이바 해상공원에 설치됐습니다. <br /> <br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올림픽이 미뤄지자 유지·관리와 점검을 위해 지난 8월 철거돼 요코하마에 있는 공장으로 옮겨졌습니다. <br /> <br />도쿄도는 다시 설치된 오륜 조형물은 올림픽이 끝나는 내년 8월 말까지 전시돼 매일 저녁 불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조성호[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120116360878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