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막내 이강인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br /> <br />이강인의 소속팀, 스페인 발렌시아는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내 의심 사례가 발견돼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자가 자가격리됐으며,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구단은 특정 선수를 지목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이 훈련장에 왔다가 15분 만에 떠났다며, 코로나19 결과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br /> <br />이강인은 벤투호 소집 전후 검사에서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발렌시아에서는 러시아 출신 미드필더 체리셰프가 지난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1202100612248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