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첫날…수도권서 5등급 차량 4,607대 적발<br /><br />어제(1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지역 5등급 차량 단속에서 모두 4,600여 대가 적발됐습니다.<br /><br />환경부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된 첫날인 어제(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이 제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들 차량에는 예고대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될 예정이며, 차량 주인에게 휴대전화 문자로 위반 사실이 통보됩니다.<br /><br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차량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가 시행되는 내년 3월까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에서 운행이 제한됩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