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와 불화' FBI 국장 유임 계획<br /><br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눈 밖에 난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 FBI 국장을 유임시킬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뉴욕타임스는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당선인이 취임할 때까지 레이 국장이 현직에 있다면 교체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br /><br />레이 국장은 바이든 당선인 아들의 우크라이나 사업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지 않는 등 트럼프 대통령과 마찰을 빚으면서 경질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