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헌재 '면죄부'에 쁘라윳 총리직 유지<br /><br />태국 총리가 총리직 상실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태국 헌법재판소는 쁘라윳 태국 총리가 전역 후에도 군 관사를 사용한 것이 헌법 위반이라는 야당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br /><br />재판관은 만장일치로 쁘라윳 총리의 군 관사 거주는 군 규정에 따른 것이고,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은 만큼 이해충돌도 없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br /><br />헌재 판결 이후 군주제 개혁과 개헌, 그리고 총리 퇴진을 외치는 태국 내 반정부 시위가 더 강경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