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19 확진…임영웅 등 자가격리<br /><br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br /><br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찬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면서 "주변 관계자들도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찬원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임영웅, 영탁 등 출연자와 스태프들도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br /><br />TV조선은 자체 방역 단계를 상향 조정하고 상암동 사옥을 일정 기간 폐쇄하는 등 고강도 대응을 실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