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지지율 최저치에 곤혹스러운 靑…'신중모드'<br />[뉴스리뷰]<br /><br />[앵커]<br /><br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 청와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br /><br />지금의 사태를 더 놔두지 말고 하루빨리 수습에 나서야 된다는 목소리도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는데요.<br /><br />임혜준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청와대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br /><br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극렬한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섣부른 대응은 피하고 최대한 신중히 접근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br /><br />다만 내부에서는 적잖은 당혹감도 감지됩니다.<br /><br />전주보다 6%포인트 이상 급락한 것과 지속적인 하락세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라는 위기감이 번지는 모습입니다.<br /><br />특히 핵심 고정 지지층의 이탈은 뼈아픈 대목입니다.<br /><br />자칫 임기 후반에 접어든 문 대통령의 레임덕이 앞당겨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입니다.<br /><br />이 때문에 내부에서는 지금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집니다.<br /><br />청와대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한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직접 공개적으로 밝힌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됩니다.<br /><br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