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17분 내 코로나19 진단' 기술 개발<br /><br />국내 연구진이 코로나19를 17분 이내에 정확히 검사하는 현장 진단 기술을 개발했습니다.<br /><br />기초과학연구원의 천진우 나노의학 연구단 단장과 이재현 연구위원 연구팀은 하버드 의과대학의 이학호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현장 진단형 코로나19 진단 장비, '나노 PCR'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연구진이 나노 PCR을 활용해 환자 검체 시험을 진행한 결과 환자 1명의 샘플 분석을 약 17분 만에 마칠 수 있었고 150명의 감염 여부를 정확하게 판정해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