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모더나, 미국과 유럽에 긴급 사용 승인 요청 <br />캐나다. 화이자 백신 곧 심의 마치고 승인 결정 예정 <br />러시아 "자국 백신 광범위한 대중접종 하겠다" <br />푸틴 대통령 "다음 주말 대중 접종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br /><br /> <br />영국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승인하자 다른 국가들의 백신에 대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br /> <br />미국과 유럽연합에서도 긴급 심사 결과가 머지않아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러시아는 다음 주에 자국의 백신을 대중 접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코로나19 백신의 선두 주자인 화이자와 모더나는 미국과 유럽에 모두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br /> <br />각국 보건 당국의 신청, 심사 기간, 결정 절차 등을 고려하면 영국에서는 당장 다음 주부터, 미국에서는 이르면 이달 말, 유럽연합에서는 내년 초에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br /> <br />캐나다도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심의를 곧 마치고 사용 승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패티 하이두 보건부 장관은 "보건부가 이 백신 후보의 심의를 진행 중"이라며 "곧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서구 국가들이 잇따라 화이자 백신에 대한 빠른 승인에 나서자, 3상 시험 결과 전에 이미 자국 백신을 사용 승인한 러시아는 광범위한 대중 접종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br /> <br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국방부 산하 의료센터 개소식에 화상으로 참여해 코로나19 대처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 주 말에 대중 접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에게 지시했습니다. <br /> <br />러시아 보건 당국은 이와 관련 이미 10만여 명에게 접종을 했으며, 대규모 접종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UN에 밝혔습니다. <br /> <br />[미하일 무라쉬코 / 러시아 보건장관 : 10만 명 이상이 이미 접종을 받았고 곧 있을 스푸트니크 V 백신의 대량 접종을 위해 러시아 전역으로 운송 중입니다.] <br /> <br />러시아는 당초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일반인 대상 대규모 접종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었습니다. <br /> <br />중국은 시노팜그룹이 백신을 생산해 중국 내에서 약 100만 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3상 시험 결과는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하지만 알리바바의 물류 자회사인 차이냐오가 성명을 통해 에티오피아 항공사...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1203230849575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