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어느 나라도 혼자만의 노력과 의지만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 총리는 오늘 새벽 유엔총회 코로나19 정상급 특별회기 기조연설에서 이웃의 생존과 안녕 없이 나의 평화와 번영은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우리 정부의 드라이브 스루와 생활치료센터, 전자출입명부 등 K-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공존을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 총리는 특히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공평한 접근권이 보장돼야 한다며, 팬데믹 시대 필수 공공재가 될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과 공평한 사용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한국판 뉴딜 정책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성장의 모범이 되겠다며, 내년 5월 한국에서 열리는 P4G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그동안의 한국판 뉴딜의 성과를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0407510622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