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日총리, 내년 바이든 취임 후 조기 방미 시사<br /><br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조 바이든 당선인이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가급적 이른 시기에 미국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하겠다는 의향을 밝혔습니다.<br /><br />스가 총리는 오늘(4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상황도 보면서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만나자는 것에 바이든 당선인과 의견이 일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스가 총리는 중의원 해산이나 총선거 시기에 관해서는 "코로나19 감염 확대를 저지하고 경제를 재생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도 내년 가을까지인 중의원 임기의 시간적인 제약도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