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탄광에서 일산화탄소 사고로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br /> <br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쯤 충칭시 댜오수이둥 탄광에서 갱내 일산화탄소가 한도치를 초과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br /> <br />사고 당시 갱내에는 노동자 24명이 있었는데 오늘 오전 7시까지 생존자 한 명이 구조됐고 18명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br /> <br />당국은 아직 갱내에 있는 5명에 대한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120514562145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