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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악재에 文 지지율 '흔들'...개각으로 민심 잡을까 / YTN

2020-12-05 2 Dailymotion

■ 진행 : 함형건 앵커 <br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교수, 장성철 / 공감과논쟁 정책센터 소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 4개 부처 개각이 단행됐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지휘해 온 보건복지부 장관과 부동산 정책 논란을 빚은 국토부 장관이 포함됐는데요. 코로나19 대책과 이번 개각의 의미 등 정국 현황 분석해 보겠습니다. <br /> <br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그리고 장성철 공감과논쟁정책센터 소장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 <br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지금 보면 수도권, 그중에서도 서울에서의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이후 서울은 가장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요. <br /> <br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 지 시간이 지났습니다마는 그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정부가 곧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 여부를 검토해서 결정을 할 것 같은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br /> <br />[최진봉] <br />지금 상황 심각하죠. 특히 말씀하신 서울 지역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2.5단계로 격상이 됐습니다. 오늘 밤 9시부터 서울 지역만 2.5단계. 물론 5단계로 올렸다고 얘기를 안 했지만 잠시 멈춤, 또 불 끄기 이런 얘기까지 표현을 하면서 서울시 시장대행이 그런 얘기를 하면서 결국 강력한 방역대책이 발표가 됐습니다. <br /> <br />예컨대 9시 이후에는 거의 모든 가게가 문을 닫고요. 300제곱미터 이하의 가게들만 생필품을 사기 위해서 문을 열고 나머지는 전부 다 배달만 가능하고 아니면 포장만 가능하지 앉아서 먹을 수 없고요. 그리고 예전에 2단계 플러스알파에서는 문을 열 수 있던 가게들도 다 문을 닫게 되어 있습니다. <br /> <br />이런 상황이 됐고 아시는 것처럼 대중교통 30% 이상 제한을 했지 않습니까. 그만큼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 특히 서울 지역 같은 경우에는 200명이 넘는 게 3일 연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잡지 못하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대책이 어려운 상황이 될 수가 있다. 이런 점으로 본다고 하면 지금의 상황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수밖에 없고요. <br /> <br />오늘도 한 500명 넘어가...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0522501964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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