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구로동 4층짜리 상가건물 1층에 있는 양꼬치 식당에서 불났습니다. <br /> <br />식당 안에 있던 손님 9명과 주인 1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집기류와 식당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44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br /> <br />소방 당국은 식당 바깥 화덕의 기름 찌꺼기에서 난 불이 식당 안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손효정 [sonhj0715@ytn.co.kr]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0704062384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