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법 판사 1명 확진…재판 연기<br /><br />서울남부지법에서 근무하는 판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br /><br />해당 판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br /><br />앞서 법원은 지난 2일 본관과 별관 청사 전체를 소독했고, 이 판사가 담당하는 재판은 모두 내년 1월 15일 이후로 연기됐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