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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감독 말에…작전타임 도중 터진 웃음보

2020-12-07 1 Dailymotion

<p></p><br /><br />작전타임 도중 예상하지 못 한 감독의 말에, <br> <br>웃음보가 터진 선수의 당황스런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br> <br>한 주간 명장면 김태욱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어린 선수들이 실수를 계속하자 작전 타임을 부릅니다. <br> <br>최태웅 / 현대 캐피탈 감독 <br>"영석이 형은 우리나라 넘버 원, 너는 드래프트 1순위!" <br> <br>뜬금없는 말에 웃음을 참는 선수도 있는데요, <br> <br>최태웅 감독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진지합니다. <br> <br>[최태웅 / 현대 캐피탈 감독] <br>"앞으로 너희들의 시대가 올 거야 걱정하지 마!" <br><br>듀스 상황에서 찾아온 완벽한 기회 <br> <br>"다이렉트!" <br> <br>그러나 아웃 됩니다. <br> <br>한송이가 주저앉아 속상해하는데요. <br> <br>그런데 이때! 이영택 감독의 눈이 빛납니다. <br> <br>비디오 판독 결과 새끼손가락에 살짝 맞고 공이 나갔습니다. <br> <br>한송이는 얼굴을 감싸고 안도의 포효를 합니다. <br><br>선수들이 벽을 쌓기 위해 자리를 잡는데요. <br> <br>그런데! 잔디에 누워있는 한 선수. <br> <br>바닥에 깔려오는 공을 막기 위함입니다. <br><br>누워서도 습관이 무섭습니다. <br><br>값진 승리를 챙기고 이관희가 기쁨의 하이파이브를 하는데요. <br> <br>힘 조절을 못 해 동료를 움찔하게 만듭니다. <br> <br>[김현수 / 삼성] <br>"눈에 불을 켜고 하이파이브를 하려고 하더라고요. 손을 뺐는데 그래도 아팠습니다." <br><br>1.6초 남겨두고 던진 버저비터의 짜릿함! <br> <br>뒤로 온 공도 끌어와 꽂아 넣은 앨리웁 덩크의 통쾌함! <br> <br>스포츠 명장면은 이번 주도 계속됩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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