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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달리는 여야, 연말정국 '시계제로'

2020-12-07 0 Dailymotion

마주 달리는 여야, 연말정국 '시계제로'<br />[뉴스리뷰]<br /><br />[앵커]<br /><br />여야는 막바지 정기국회 기간 공수처법을 놓고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r /><br />공수처법과 함께 다른 쟁점 법안까지 대치 전선이 확대되면서 여야 간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는 모습입니다.<br /><br />이준흠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여야 원내대표가 정기국회 폐회를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다시 만났습니다.<br /><br />핵심 쟁점인 공수처장 추천 문제를 한 번 더 협의하고 일명 '공정경제 3법' 등 쟁점 법안에 대한 최종 담판의 장이 열리는 듯했지만, 끝내 협상은 결렬됐습니다.<br /><br />국민의힘은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국회 철야 농성과 본회의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 카드를 꺼내 들었고, 민주당은 지연 작전에 당하지 않겠다며, 임시국회를 소집해 맞불을 놨습니다.<br /><br /> "어떤 집요한 저항에도 불의한 시도에도 굽히지 않겠습니다. 제가 책임지고 권력기관 개혁을 입법화하겠습니다."<br /><br /> "앞뒤가 맞지 않는 법률, 특정 계층에게 특혜 주는 법률, 대한민국의 성장을 저해하는 법률, 반드시 막아냅시다. 여러분."<br /><br />공수처법 개정안은 물론 상법과 공정거래법 개정, 금융 그룹감독법 제정 등 일명 '공정경제 3법'과 오는 10일로 끝나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한 연장 법안 등을 놓고 '입법 전선' 곳곳에서 갈등은 최고조로 치달았습니다.<br /><br /> "(세월호 특조위 활동 연장을) 저희가 반대하는 게 아닙니다. 이 법을 지금 여당이 상정조차 안 돼 있는데 이 법을 상정할지 안 할지도 통보받은 게 없습니다."<br /><br /> "기간 연장은 동의하는 것 아니냐, 좀 더 자세한 것은 법안소위를 열어서 하자. 그래서 법안소위 참여를 저희는 요청했었고…"<br /><br />사실상 협상을 위한 모든 불씨가 꺼진 가운데, 이번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정국이 급격하게 얼어붙고 있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이준흠입니다. (humi@yna.co.kr)<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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