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의 한 마을에서 주민 13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br /> <br />청양군은 해당 마을 경로당을 이용한 주민 35명을 검사한 결과 1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앞서 해당 마을에서는 80대 주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 중 한 명은 지난 1일 감염이 확인된 고등학생의 가족이 운영하는 미용실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청양군은 해당 마을 경로당에서 주민들이 모여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돼 비말에 의한 전파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확진자들의 동선을 파악해 접촉자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이상곤 [sklee1@ytn.co.kr] <br />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20711115984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