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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594명...국내발생 566명, 해외유입 28명 / YTN

2020-12-08 1 Dailymotion

수도권 385명…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7명 <br />울산 61명, 부산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등 <br />"거리두기 실천 안 되면 전국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것"<br /><br /> <br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4명으로 6백 명에 근접했습니다. <br /> <br />오늘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됐는데 방역 당국은 현 상황을 총체적 위기 국면으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신현준 기자! <br /> <br />코로나19 발생 현황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94명입니다. <br /> <br />전날보다 21명 줄었지만 여전히 6백 명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br /> <br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이 566명, 해외유입이 28명입니다. <br /> <br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인천 27명 등 수도권에서만 385명입니다. <br /> <br />비수도권 지역도 181명이 나왔습니다. <br /> <br />울산이 61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이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그리고 광주와 대전에서 10명씩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br /> <br />해외 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7명은 검역 단계에서 확인됐습니다. <br /> <br />사망자는 3명이 추가돼 누적 552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8명 증가해 134명입니다. <br /> <br /> <br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는 거리두기가 격상된 3주간 생활을 통제해달라는 당부가 나왔죠? <br /> <br />[기자] <br />네,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확진자 수가 여전히 6백 명대 전후에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br /> <br />또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도 전체의 26%에 달하고, 검사자 중 확진자 비율도 지난 10월과 11월 1%대에서 지금은 4%대로 4배나 늘었다고 말했는데요. <br /> <br />오늘부터 격상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실천되지 못한다면 수도권 대유행은 전국적 대유행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며, 감염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도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하고, 중환자 병상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이번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 백신과 치료제가 쓰이기 전까지 모두가 일상과 경제의 위축 속에서 코로나와 고통스러운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며 <br /> <br />일상이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앞으로 3주간 모든 생활을 철저히 통제하고 관리해야만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br /> <br />이어 나와 가족,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약속과 모임, 여행 계획은 반드시 취소해 달라며, 우리만의 공간에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20809412170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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