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쓰레기더미 시신 유기·방화, 동거남 소행"<br /><br />쓰레기더미에 훼손한 시신을 유기하고 불태운 사건의 용의자는 피해 추정 여성과 동거하던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경남지방경찰청은 전날 긴급체포한 용의자 59살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입건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br /><br />A씨는 양산시 북부동 한 재개발구역 교회 담벼락 쓰레기더미에 훼손한 시체를 유기한 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A씨는 현재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 /><br />(끝)<br /><br />
